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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 2010.07.06
시흥시의 공동묘지는 정왕공설공원묘지를 제외하고는 만장되어 더 이상은 사용이 불가한 실정이다.
따라서 세월이 흘러 세대가 바뀌면 자연히 연고자가 줄어들고 관리가 소홀해지고 결국에는 연고자 없이 방치되는 무연고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주변의 주택지나 경작지, 공업시설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도시공원을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