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안도 타다오 건축의 외부공간에 나타난 진입시퀀스의구성방식 / The Compositions of Approaching Sequence in Exterior Space of Tadao Ando's Works |
| 수록사항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NO.29 (2001-12) |
| 요약1 |
외부공간에서 신체적 체험을 중시하면서 장소성있는 건축을 만드는 건축가 로는 안도 타다오를 들 수 있다. 그의 건축에서 시퀀스는 공간 속에서 다양한 건축요소로 구성된다. 즉 안도 타다오의 건축에서 시퀀스는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공간을 체험하게 만드는 중요한 공간구성방법이다. 특히 외부공간에서 건물로 진입할 때 시퀀스의 변화로 장소를 체험하는 방식은 안도 타다오의 건축에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시퀀스의 구성을 이용하여 장소 성을 나타내는 안도 타다오의 건축공간에 대한 분석은 의미있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안도 타다오 건축에서 장소성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외부 공간에서 건물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시퀀스가 무엇이며, 그러한 시퀀스가 어떤 요소와 방법으로 구성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
| 요약2 |
The concept of homogeneous space which was made in during the modern architecture was criticized for making our circumstances uniformly. The difference of place disappeared. The concept of place, however, has been watching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 basis for the concept of place is 'movement in space' through ?the sense of the body. Thus, architectural methods for experiencing place are composing the sequence through the continuous time. It is important that the composition of sequences in place makes the spatial experiences with harmonies of architecture and environments in exterior space for people who enter the building. Tadao Ando makes place in terms of experiencing body. Compositions of sequence in his works are expressed very well at the approaching stages in the process of exterior space. This study is to survey the compositions of approaching sequence in Tadao Ando's Works. |
